유방암은 선진국형 질병으로 한국 여성암 등록환자 중 자궁경부암, 위암에 이어 세 번째이나 급속한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모든 암 중에서 가장 연구가 많이 되고 있는 암중의 하나인데도 아직 확실하게 유방암의 원인이라고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유방암의 위험인자 들에 대한 것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유방암도 환경적인 요인 즉 외부의 영향에 의한(발암물질이 좋은 예) 것과 유전적 요인 두가지에 의해서 생길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의 유방암은 환경적인 요인에서 생겨 납니다.
즉 건강한 유방이 어떠한 외적인 요인에 의해서 암이 발생한다는 뜻입니다. 유일하게 유방암과의 직접인 관련성이 있다고 생각되어지는 것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입니다. 에스트로겐은 여성의 여성성을 지켜주는 굉장히 중요한 호르몬이지만 유관세포의 중식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경우 유방암의 발병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에스트로겐이 직접적으로 암을 유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유방암에 걸리기 쉬운 경우
이미 한쪽 유방에 유방암을 앓은 경우
가족중 유방암을 앓은 사람이 있는 경우
35세 이후에 첫 출산을 한 경우
과거에 섬유 낭종성 유방질환을 앓은 경우
출산 경험이 없는 경우
생리 연령이 길 때

유방암의 증상
유방암은 대부분 통증이 없는 불규칙한 경계를 지닌 덩어리로 나타납니다. 그 밖의 중요한 증상들은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있다고 모두 다 유방암은 아니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피부 함몰
유두 위축
피부발적, 귤 껍질 같은 피부
한쪽 유두 분비물
겨드랑이나 액외부 림프절이 크게 만져질 때

유방암의 검진
자가검진
몽우리로 나타나는 유방암의 80% 이상이 자가검진을 통하여 조기에 발견 될 수 있습니다. 자가검진의 시기는 생리가 끝난 후 3~7일째가 가장 좋으며 폐경기 이후인 경우엔 한달중 하루를 택하여 매달 정기적으로 검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1단계 : 유방의 시진
거울앞에 서서 양쪽 유방을 주의깊게 관찰 합니다.
양측 유방의 크기 및 모양의 대칭성
유두의 함몰여부
유두의 분비물 여부
유두가 헐거나 습진 같은 증상여부
피부의 부종 및 함몰여부
제2단계:서거나 앉아서 촉진
한쪽 팔을 들어 올리고 다른 팔 손가락의 평평한 면을 유방의 바같쪽에 올려 놓습니다.
손에 힘을 주어 가며 비비듯이 유방 위에서 젖꼭지 쪽으로 작은 동심원을 그립니다.
동심을 그리며 몽우리가 만져지거나 피부가 두꺼워진 부분이 없는지 세심하게 만져봅니다.
유두가 헐거나 습진 같은 증상여부
제3단계:샤워나 목욕시의 촉진
상반신에 비눗칠을 하고 검진하면 보다 쉽게 종양을 만질 수 있으며 유두 주위의 유방 중앙부위도 유방암의 발생율이 높으므로 세밀히 관찰합니다.